주말, 비교적 포근…다음 주 다시 추워져

입력 2012.12.14 (17:16) 수정 2012.12.14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비가 내리곤 있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했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체로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서울의 낮기온 8도 등으로 오히려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에는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12월 하순과 1월 상순에도 예년보다 추운 날이 많겠고,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쪽지방부터 점차 비가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 산간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최고 15cm의 폭설이 더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걷히고 있는데요 이 비나 눈은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선 아침까지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영동 지방에선 낮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기온도 역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비교적 포근…다음 주 다시 추워져
    • 입력 2012-12-14 17:19:46
    • 수정2012-12-14 17:24:53
    뉴스 5
겨울비가 내리곤 있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했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체로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서울의 낮기온 8도 등으로 오히려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에는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12월 하순과 1월 상순에도 예년보다 추운 날이 많겠고,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쪽지방부터 점차 비가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 산간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최고 15cm의 폭설이 더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걷히고 있는데요 이 비나 눈은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선 아침까지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영동 지방에선 낮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기온도 역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