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내일 찬반 논란에 휩싸인 새 헌법을 두고 역사적인 국민투표에 들어갑니다.
국민투표는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등 10개 선거구에서 먼저 실시되고, 나머지 구역에서는 일주일 뒤인 22일 실시된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은 판사 다수의 거부로 국민투표 감독 인력이 부족하자 투표를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할 것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는 이에 앞선 지난 12일부터 전 세계 150여개 공관에서 15일까지 재외국민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국민투표는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등 10개 선거구에서 먼저 실시되고, 나머지 구역에서는 일주일 뒤인 22일 실시된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은 판사 다수의 거부로 국민투표 감독 인력이 부족하자 투표를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할 것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는 이에 앞선 지난 12일부터 전 세계 150여개 공관에서 15일까지 재외국민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집트 내일 새 헌법 국민투표
-
- 입력 2012-12-14 17:57:09
이집트가 내일 찬반 논란에 휩싸인 새 헌법을 두고 역사적인 국민투표에 들어갑니다.
국민투표는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등 10개 선거구에서 먼저 실시되고, 나머지 구역에서는 일주일 뒤인 22일 실시된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은 판사 다수의 거부로 국민투표 감독 인력이 부족하자 투표를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할 것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는 이에 앞선 지난 12일부터 전 세계 150여개 공관에서 15일까지 재외국민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