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상공에 자국 항공기를 진입시킨데 대한 일본측 항의를 일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외무성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은 한즈창 대리대사를 불러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영공·영해 침범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 대리대사는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관련 해역과 공역은 중국의 영해와 영공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한 대리대사는 중국 해감선과 해양 감시 항공기가 순찰한 것은 정상적인 것으로 일본은 불평을 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대리대사는 또 일본 선박과 항공기가 중국 영해와 영공에서 나가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외무성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은 한즈창 대리대사를 불러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영공·영해 침범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 대리대사는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관련 해역과 공역은 중국의 영해와 영공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한 대리대사는 중국 해감선과 해양 감시 항공기가 순찰한 것은 정상적인 것으로 일본은 불평을 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대리대사는 또 일본 선박과 항공기가 중국 영해와 영공에서 나가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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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센카쿠 공중순찰 日항의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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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7:57:09
중국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상공에 자국 항공기를 진입시킨데 대한 일본측 항의를 일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외무성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은 한즈창 대리대사를 불러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영공·영해 침범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 대리대사는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관련 해역과 공역은 중국의 영해와 영공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한 대리대사는 중국 해감선과 해양 감시 항공기가 순찰한 것은 정상적인 것으로 일본은 불평을 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대리대사는 또 일본 선박과 항공기가 중국 영해와 영공에서 나가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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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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