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재윤 포함’ LG와 첫 트레이드 단행
입력 2012.12.14 (19:38)
수정 2012.12.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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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과 LG가 사상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은 현재윤과 김효남·손주인을 엘지로 보내고 엘지로부터 김태완과 정병곤·노진용을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990년 엘지 창단 이후 한차례도 없었던 두 팀 간 트레이드는 처음으로 성사됐습니다.
삼성은 현재윤과 김효남·손주인을 엘지로 보내고 엘지로부터 김태완과 정병곤·노진용을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990년 엘지 창단 이후 한차례도 없었던 두 팀 간 트레이드는 처음으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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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현재윤 포함’ LG와 첫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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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9:38:13
- 수정2012-12-14 19:59:36

프로야구 삼성과 LG가 사상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은 현재윤과 김효남·손주인을 엘지로 보내고 엘지로부터 김태완과 정병곤·노진용을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990년 엘지 창단 이후 한차례도 없었던 두 팀 간 트레이드는 처음으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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