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는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대타협의 장인 가칭 국민경제회의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 캠프 선대위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경제회의는 노사정위원회 차원을 넘어 시민단체, 학계,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을 포함하는 폭넓은 회의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문 후보가 당선될 경우 국민경제회의 구성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첫 안건으로 삼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민경제회의 준비위원장은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과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추진위원장, 이혜경 복지국가위원장 등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선대위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경제회의는 노사정위원회 차원을 넘어 시민단체, 학계,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을 포함하는 폭넓은 회의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문 후보가 당선될 경우 국민경제회의 구성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첫 안건으로 삼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민경제회의 준비위원장은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과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추진위원장, 이혜경 복지국가위원장 등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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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후보측 “국민경제회의 구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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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20:17:56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는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대타협의 장인 가칭 국민경제회의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 캠프 선대위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경제회의는 노사정위원회 차원을 넘어 시민단체, 학계,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을 포함하는 폭넓은 회의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문 후보가 당선될 경우 국민경제회의 구성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첫 안건으로 삼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민경제회의 준비위원장은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과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추진위원장, 이혜경 복지국가위원장 등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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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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