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밀린다는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정치공세이자 흑색선전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SNS에 여의도 연구소 여론조사 결과라면서 박 후보가 문 후보에게 2.5% 포인트 지는 결과가 유포됐는데, 알고 보니 민주당 당협위원장 출신 윤모 씨와 국민통합위원회 국모 위원이 퍼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새누리당 여론조사 기관의 이름을 도용해 무차별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트린 민주당 선대위 인사들을 오늘 중으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은 민주당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며 새누리당의 정치공세이자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SNS에 여의도 연구소 여론조사 결과라면서 박 후보가 문 후보에게 2.5% 포인트 지는 결과가 유포됐는데, 알고 보니 민주당 당협위원장 출신 윤모 씨와 국민통합위원회 국모 위원이 퍼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새누리당 여론조사 기관의 이름을 도용해 무차별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트린 민주당 선대위 인사들을 오늘 중으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은 민주당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며 새누리당의 정치공세이자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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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 허위 여론조사 결과 유포”…“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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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20:17:57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밀린다는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정치공세이자 흑색선전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SNS에 여의도 연구소 여론조사 결과라면서 박 후보가 문 후보에게 2.5% 포인트 지는 결과가 유포됐는데, 알고 보니 민주당 당협위원장 출신 윤모 씨와 국민통합위원회 국모 위원이 퍼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새누리당 여론조사 기관의 이름을 도용해 무차별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트린 민주당 선대위 인사들을 오늘 중으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은 민주당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며 새누리당의 정치공세이자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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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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