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길을 건너던 57살 형모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형 씨가 다쳤고, 뒤따르던 택시가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 61살 김모 씨와 화물차 운전자 38살 임모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형씨가 술에 취해 무단 횡단을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형 씨가 다쳤고, 뒤따르던 택시가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 61살 김모 씨와 화물차 운전자 38살 임모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형씨가 술에 취해 무단 횡단을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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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무단횡단’ 보행자 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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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5 10:24:13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길을 건너던 57살 형모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형 씨가 다쳤고, 뒤따르던 택시가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 61살 김모 씨와 화물차 운전자 38살 임모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형씨가 술에 취해 무단 횡단을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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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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