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산 헬기인 '수리온'이 알래스카에서 시험 비행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을 알래스카로 이송해 혹한기 날씨에도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시험 비행을 할 계획이라며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초까지 비행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수리온을 상륙기동헬기로 개조한 뒤 오는 2017년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해병대에 30여 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수리온은 지난 2010년 초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을 알래스카로 이송해 혹한기 날씨에도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시험 비행을 할 계획이라며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초까지 비행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수리온을 상륙기동헬기로 개조한 뒤 오는 2017년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해병대에 30여 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수리온은 지난 2010년 초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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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헬기 ‘수리온’ 알래스카서 시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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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5 14:16:36
최초의 국산 헬기인 '수리온'이 알래스카에서 시험 비행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을 알래스카로 이송해 혹한기 날씨에도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시험 비행을 할 계획이라며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초까지 비행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수리온을 상륙기동헬기로 개조한 뒤 오는 2017년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해병대에 30여 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수리온은 지난 2010년 초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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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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