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기 정권을 결정할 중의원 총선거 투표가 오늘 오전 7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전국 300개 소선거구, 4만 9천 214개 투표소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소선거구에서 300석, 비례대표 180석 등 모두 480석의 중의원 의석이 걸려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우익 정치인인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끄는 자민당의 압승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주요 언론 여론조사를 보면 자민당이 280석 안팎을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표는 전국 300개 소선거구, 4만 9천 214개 투표소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소선거구에서 300석, 비례대표 180석 등 모두 480석의 중의원 의석이 걸려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우익 정치인인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끄는 자민당의 압승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주요 언론 여론조사를 보면 자민당이 280석 안팎을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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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총선 투·개표…자민당 정권 탈환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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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09:54:59
일본의 차기 정권을 결정할 중의원 총선거 투표가 오늘 오전 7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전국 300개 소선거구, 4만 9천 214개 투표소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소선거구에서 300석, 비례대표 180석 등 모두 480석의 중의원 의석이 걸려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우익 정치인인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끄는 자민당의 압승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주요 언론 여론조사를 보면 자민당이 280석 안팎을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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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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