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이나 불공정행위를 한 기업들에게서 거둬들인 과징금 가운데 일부를 소비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과징금을 소비자 피해 구제나 소송지원에 쓰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천108억 원이던 공정위 과징금 징수액은 지난 2010년 5천74억 원에 이어 을해는 지난달까지 9천138억 원에 이릅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과징금의 일부를 기금 등의 형태로 적립해 소비자 피해 구제와 소비자피해보상소송 지원,소비자단체 지원, K컨슈머리포트 영역 확대 등에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과징금을 소비자 피해 구제나 소송지원에 쓰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천108억 원이던 공정위 과징금 징수액은 지난 2010년 5천74억 원에 이어 을해는 지난달까지 9천138억 원에 이릅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과징금의 일부를 기금 등의 형태로 적립해 소비자 피해 구제와 소비자피해보상소송 지원,소비자단체 지원, K컨슈머리포트 영역 확대 등에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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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합·불공정행위’ 과징금 일부 소비자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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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0:11:18
담합이나 불공정행위를 한 기업들에게서 거둬들인 과징금 가운데 일부를 소비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과징금을 소비자 피해 구제나 소송지원에 쓰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천108억 원이던 공정위 과징금 징수액은 지난 2010년 5천74억 원에 이어 을해는 지난달까지 9천138억 원에 이릅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과징금의 일부를 기금 등의 형태로 적립해 소비자 피해 구제와 소비자피해보상소송 지원,소비자단체 지원, K컨슈머리포트 영역 확대 등에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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