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올해 와인이 소주보다 4.6%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소주에 비해 와인이 6% 가량 매출이 뒤졌으며, 와인이 소주 판매를 누른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와인 매출은 소주의 4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2006년 58% 수준으로 증가해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으로 '와인 특수'가 있어 와인과 소주 매출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입니다.
지난해에는 소주에 비해 와인이 6% 가량 매출이 뒤졌으며, 와인이 소주 판매를 누른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와인 매출은 소주의 4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2006년 58% 수준으로 증가해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으로 '와인 특수'가 있어 와인과 소주 매출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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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소주 눌렀다…첫 매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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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0:38:12
롯데마트는 올해 와인이 소주보다 4.6%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소주에 비해 와인이 6% 가량 매출이 뒤졌으며, 와인이 소주 판매를 누른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와인 매출은 소주의 4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2006년 58% 수준으로 증가해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으로 '와인 특수'가 있어 와인과 소주 매출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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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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