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세종서 안갯길 추돌 잇따라…30여 명 부상
입력 2012.12.16 (11:02)
수정 2012.12.16 (13: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짙은 안개와 미끄러운 노면 때문에 중부 지방 곳곳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세종시 연기면 학나래교 다리 위에서 차량 20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40살 박 모씨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빙판에 미끄러진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 40분쯤에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8명이 다쳤고,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대에서도 차량 20여 대가 곳곳에서 충돌해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전 8시 40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장존동의 한 도로에서도 1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세종시 연기면 학나래교 다리 위에서 차량 20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40살 박 모씨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빙판에 미끄러진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 40분쯤에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8명이 다쳤고,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대에서도 차량 20여 대가 곳곳에서 충돌해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전 8시 40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장존동의 한 도로에서도 1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2명이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세종서 안갯길 추돌 잇따라…30여 명 부상
-
- 입력 2012-12-16 11:02:53
- 수정2012-12-16 13:38:24
짙은 안개와 미끄러운 노면 때문에 중부 지방 곳곳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세종시 연기면 학나래교 다리 위에서 차량 20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40살 박 모씨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빙판에 미끄러진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 40분쯤에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8명이 다쳤고,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대에서도 차량 20여 대가 곳곳에서 충돌해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전 8시 40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장존동의 한 도로에서도 1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2명이 다쳤습니다.
-
-
박장훈 기자 pjh@kbs.co.kr
박장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