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남발’ 30대,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구속
입력 2012.12.16 (12:11)
수정 2012.12.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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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고소사건을 상담해주던 경찰관을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구로경찰서에서 고소사건의 상대와 이유를 묻던 44살 문모 경위에게 갑자기 죽이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멱살을 잡고 가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상해 사건으로 집행유예 기간중인 김씨는 그동안 대리운전업체와 경찰관, 식당주인 등을 상대로 지난 2년 동안 30여 차례의 고소사건을 접수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구로경찰서에서 고소사건의 상대와 이유를 묻던 44살 문모 경위에게 갑자기 죽이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멱살을 잡고 가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상해 사건으로 집행유예 기간중인 김씨는 그동안 대리운전업체와 경찰관, 식당주인 등을 상대로 지난 2년 동안 30여 차례의 고소사건을 접수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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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 남발’ 30대,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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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2:11:57
- 수정2012-12-16 19:14:48
서울 구로경찰서는 고소사건을 상담해주던 경찰관을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구로경찰서에서 고소사건의 상대와 이유를 묻던 44살 문모 경위에게 갑자기 죽이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멱살을 잡고 가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상해 사건으로 집행유예 기간중인 김씨는 그동안 대리운전업체와 경찰관, 식당주인 등을 상대로 지난 2년 동안 30여 차례의 고소사건을 접수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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