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협력 기술 소유권 업체에 줘야”

입력 2012.12.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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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 기업에 기술 소유권을 인정해주고 이전 기술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세미나 발표를 통해 기업들의 민·군 기술 협력참여를 위해 기술 소유권 인정과 이전 기술료 면제 등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5년간 350억-450억원에 머물고 있는 투자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R&D 투자가 늘어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 우리나라가 10년 안으로 민·군 기술협력산업 7대 강국으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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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군 협력 기술 소유권 업체에 줘야”
    • 입력 2012-12-16 13:47:53
    경제
민·군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 기업에 기술 소유권을 인정해주고 이전 기술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세미나 발표를 통해 기업들의 민·군 기술 협력참여를 위해 기술 소유권 인정과 이전 기술료 면제 등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5년간 350억-450억원에 머물고 있는 투자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R&D 투자가 늘어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 우리나라가 10년 안으로 민·군 기술협력산업 7대 강국으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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