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뺀 코스피지수가 올해 들어 15.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코스피지수는 1,933포인트로 작년 같은 달 보다 6.6%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뺀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말 1,649포인트로 지난해보다 3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은 올해 중 46.8%, 현대자동차는 27.4%가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업종별 주가변동 분석 결과 건설과 조선, 운송업종 등 글로벌 불황과 부동산침체의 여파가 큰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코스피지수는 1,933포인트로 작년 같은 달 보다 6.6%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뺀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말 1,649포인트로 지난해보다 3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은 올해 중 46.8%, 현대자동차는 27.4%가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업종별 주가변동 분석 결과 건설과 조선, 운송업종 등 글로벌 불황과 부동산침체의 여파가 큰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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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현대차 빼면 올해 주가 1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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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5:55:51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뺀 코스피지수가 올해 들어 15.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코스피지수는 1,933포인트로 작년 같은 달 보다 6.6%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뺀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말 1,649포인트로 지난해보다 3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은 올해 중 46.8%, 현대자동차는 27.4%가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업종별 주가변동 분석 결과 건설과 조선, 운송업종 등 글로벌 불황과 부동산침체의 여파가 큰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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