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 베트남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이 탑승 직전 공항을 탈출해 보안 당국이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부산지방항공청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베트남 국적의 N씨가 세관과 출입국 검사를 모두 마친 뒤 베트남 항공기 탑승 과정 중 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N씨는 국제선 청사에서 계류장의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부산지방항공청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베트남 국적의 N씨가 세관과 출입국 검사를 모두 마친 뒤 베트남 항공기 탑승 과정 중 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N씨는 국제선 청사에서 계류장의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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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서 20대 베트남인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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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7:29:11
김해공항에서 베트남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이 탑승 직전 공항을 탈출해 보안 당국이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부산지방항공청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베트남 국적의 N씨가 세관과 출입국 검사를 모두 마친 뒤 베트남 항공기 탑승 과정 중 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N씨는 국제선 청사에서 계류장의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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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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