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기난사범, 범행 전날 교사들과 언쟁”

입력 2012.12.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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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애덤 랜자가 범행 전날 교사들과 언쟁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애덤은 범행 전날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교사 4명과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날 언쟁에 연루된 교사 3명은 범인의 총에 맞아 숨졌고 나머지 1명은 당일 학교에 출근하지 않아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 생존 교사의 증언은 범행 동기를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NBC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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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난사범, 범행 전날 교사들과 언쟁”
    • 입력 2012-12-16 18:35:47
    국제
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애덤 랜자가 범행 전날 교사들과 언쟁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애덤은 범행 전날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교사 4명과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날 언쟁에 연루된 교사 3명은 범인의 총에 맞아 숨졌고 나머지 1명은 당일 학교에 출근하지 않아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 생존 교사의 증언은 범행 동기를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NBC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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