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 탐사위성인 창어 2호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 '투타티스'에 대한 근접 탐사에 성공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언론 명보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창어 2호가 지난 13일 투타티스 소행성에 3.2㎞까지 접근해 과학탐사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소행성에 대한 근접 탐사는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에 이어 4번 째라며 역대 탐사 가운데 최근접 거리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콩 언론 명보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창어 2호가 지난 13일 투타티스 소행성에 3.2㎞까지 접근해 과학탐사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소행성에 대한 근접 탐사는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에 이어 4번 째라며 역대 탐사 가운데 최근접 거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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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창어2호, 소행성 투타티스 근접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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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8:35:48
중국 달 탐사위성인 창어 2호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 '투타티스'에 대한 근접 탐사에 성공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언론 명보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창어 2호가 지난 13일 투타티스 소행성에 3.2㎞까지 접근해 과학탐사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소행성에 대한 근접 탐사는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에 이어 4번 째라며 역대 탐사 가운데 최근접 거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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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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