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영국 대니 보일 감독이 왕실의 기사 작위 수여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보일 감독은 왕실의 제안에 평민으로 계속 남기를 원한다며 고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일 감독은 런던올림픽 개막식의 메시지가 평등한 시민의 역사라는 점을 들어 기사 작위는 자신을 불평등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보일 감독은 왕실의 제안에 평민으로 계속 남기를 원한다며 고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일 감독은 런던올림픽 개막식의 메시지가 평등한 시민의 역사라는 점을 들어 기사 작위는 자신을 불평등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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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개막연출 보일, 英 기사작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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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21:35:32
런던올림픽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영국 대니 보일 감독이 왕실의 기사 작위 수여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보일 감독은 왕실의 제안에 평민으로 계속 남기를 원한다며 고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일 감독은 런던올림픽 개막식의 메시지가 평등한 시민의 역사라는 점을 들어 기사 작위는 자신을 불평등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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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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