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의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주민 30살 박모 씨가 대피하던 중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안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주민 30살 박모 씨가 대피하던 중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안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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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도농동 빌라 불…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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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06:15:26
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의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주민 30살 박모 씨가 대피하던 중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안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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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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