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따라부르기’ 추모 공연 열린다

입력 2012.12.17 (06:56) 수정 2012.1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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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김광석씨의 추모 공연, ‘김광석 따라부르기’가 열립니다.

그룹 빅뱅이 영국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전혜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른즈음에’, ‘먼지가 되어’등 수많은 애창곡을 남긴 고 김광석.

김씨의 17주기를 기념한 노래대회인 ‘2013 김광석 따라부르기’가 열립니다.

김광석 추모사업회가 여는 이번 공연에는 13살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예선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6일 본선 무대가 펼쳐집니다.

그룹 빅뱅이 영국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틀 간 열린 이번 공연은, 영국 뿐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 2만 4천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전석이 매진됐다고 소속사측은 밝혔습니다.

빅뱅은, 이후 일본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교향악단이 오는 23일, KBS홀에서 ‘스위트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엽니다.

교향악단은 최수열씨의 지휘로,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비롯한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등을 연주합니다.

또 클래식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와 바이올리니스트 조가현씨등이 협연합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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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석 따라부르기’ 추모 공연 열린다
    • 입력 2012-12-17 06:56:37
    • 수정2012-12-18 18:47:1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고 김광석씨의 추모 공연, ‘김광석 따라부르기’가 열립니다. 그룹 빅뱅이 영국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전혜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른즈음에’, ‘먼지가 되어’등 수많은 애창곡을 남긴 고 김광석. 김씨의 17주기를 기념한 노래대회인 ‘2013 김광석 따라부르기’가 열립니다. 김광석 추모사업회가 여는 이번 공연에는 13살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예선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6일 본선 무대가 펼쳐집니다. 그룹 빅뱅이 영국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틀 간 열린 이번 공연은, 영국 뿐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 2만 4천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전석이 매진됐다고 소속사측은 밝혔습니다. 빅뱅은, 이후 일본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교향악단이 오는 23일, KBS홀에서 ‘스위트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엽니다. 교향악단은 최수열씨의 지휘로,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비롯한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등을 연주합니다. 또 클래식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와 바이올리니스트 조가현씨등이 협연합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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