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물결속 잇단 총기 소동 규제 추진
입력 2012.12.17 (07:07)
수정 2012.12.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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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전역이 코네티켓 총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다른 총기 소동이 잇따라 미국인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집권 민주당은 다음 회기때 총기 규제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성공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워싱턴 이춘호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기 참사 사흘째인 오늘 미국 전역은 여전히 충격속에 애도의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사건 현장인 뉴타운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들과 각종 편지,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레이 갤러거(주민)
<인터뷰> 빌 피어스(주민)
오바마 대통령도 뉴타운을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추모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런 애도 분위기속에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던 뉴타운의 한 성당 근처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터뷰> 로드 드레이니(성당 신자)
또 LA 남쪽 뉴포트 비치의 한 쇼핑 센터에서는 40대 사설 경비원이 허공과 땅바닥을 향해 50발이 넘는 총탄을 마구 쏘아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경비원은 경찰에 체포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권 민주당은 내년초 의회가 개원하면 공격용 총기의 판매와 소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미국 전역이 코네티켓 총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다른 총기 소동이 잇따라 미국인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집권 민주당은 다음 회기때 총기 규제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성공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워싱턴 이춘호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기 참사 사흘째인 오늘 미국 전역은 여전히 충격속에 애도의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사건 현장인 뉴타운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들과 각종 편지,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레이 갤러거(주민)
<인터뷰> 빌 피어스(주민)
오바마 대통령도 뉴타운을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추모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런 애도 분위기속에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던 뉴타운의 한 성당 근처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터뷰> 로드 드레이니(성당 신자)
또 LA 남쪽 뉴포트 비치의 한 쇼핑 센터에서는 40대 사설 경비원이 허공과 땅바닥을 향해 50발이 넘는 총탄을 마구 쏘아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경비원은 경찰에 체포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권 민주당은 내년초 의회가 개원하면 공격용 총기의 판매와 소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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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도 물결속 잇단 총기 소동 규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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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07:10:07
- 수정2012-12-18 18:44:58
<앵커 멘트>
미국 전역이 코네티켓 총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다른 총기 소동이 잇따라 미국인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집권 민주당은 다음 회기때 총기 규제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성공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워싱턴 이춘호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기 참사 사흘째인 오늘 미국 전역은 여전히 충격속에 애도의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사건 현장인 뉴타운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들과 각종 편지,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레이 갤러거(주민)
<인터뷰> 빌 피어스(주민)
오바마 대통령도 뉴타운을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추모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런 애도 분위기속에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던 뉴타운의 한 성당 근처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터뷰> 로드 드레이니(성당 신자)
또 LA 남쪽 뉴포트 비치의 한 쇼핑 센터에서는 40대 사설 경비원이 허공과 땅바닥을 향해 50발이 넘는 총탄을 마구 쏘아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경비원은 경찰에 체포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권 민주당은 내년초 의회가 개원하면 공격용 총기의 판매와 소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미국 전역이 코네티켓 총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다른 총기 소동이 잇따라 미국인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집권 민주당은 다음 회기때 총기 규제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성공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워싱턴 이춘호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기 참사 사흘째인 오늘 미국 전역은 여전히 충격속에 애도의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사건 현장인 뉴타운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들과 각종 편지,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레이 갤러거(주민)
<인터뷰> 빌 피어스(주민)
오바마 대통령도 뉴타운을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추모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런 애도 분위기속에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던 뉴타운의 한 성당 근처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터뷰> 로드 드레이니(성당 신자)
또 LA 남쪽 뉴포트 비치의 한 쇼핑 센터에서는 40대 사설 경비원이 허공과 땅바닥을 향해 50발이 넘는 총탄을 마구 쏘아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경비원은 경찰에 체포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권 민주당은 내년초 의회가 개원하면 공격용 총기의 판매와 소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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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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