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개’ 주의…밤부터 찬바람 강하게 불고 다시 추워져
입력 2012.12.17 (09:56)
수정 2012.1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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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시는 것처럼 아직도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평상시 3분의 1수준에 불과하고,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지역엔 짙은 안개로 안개비까지 오는 곳도 있는데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큰 추위 없이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 정도인데요.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9도 대통령 선거일엔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겠습니다.
안개가 걷히면 날이 점차 맑아지겠고 낮에 서해안지역부터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4도 광주7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퇴근길 무렵엔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주 후반엔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평상시 3분의 1수준에 불과하고,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지역엔 짙은 안개로 안개비까지 오는 곳도 있는데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큰 추위 없이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 정도인데요.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9도 대통령 선거일엔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겠습니다.
안개가 걷히면 날이 점차 맑아지겠고 낮에 서해안지역부터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4도 광주7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퇴근길 무렵엔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주 후반엔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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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안개’ 주의…밤부터 찬바람 강하게 불고 다시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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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09:58:32
- 수정2012-12-18 18:43:04
뒤로 보시는 것처럼 아직도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평상시 3분의 1수준에 불과하고,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지역엔 짙은 안개로 안개비까지 오는 곳도 있는데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큰 추위 없이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 정도인데요.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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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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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4도 광주7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퇴근길 무렵엔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주 후반엔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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