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 또 신기록 ‘90골’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리오넬 메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또 두 골을 터뜨리며 한 해 최다골을 90골로 늘렸습니다.

축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메시의 활약상으로 <굿모닝 스포츠>출발합니다!

바르셀로나가 2대1로 앞선 후반,

이때부턴 메시의 독무대였습니다.

절묘한 왼발 슈팅에!

로빙슛까지!!

혼자 두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는데요~

한 해 득점도 90골로 늘리며 기염을 토했습니다.

기성용 75분 소화…스완지시티 패배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토트넘전에 선발출전했습니다.

후반 30분 교체될때까지 75분간 부지런히 뛰었지만 별 소득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이 나가자마자 골을 허용해 1대0으로 패했습니다.

그때 그 지단처럼?

펠라이니가 상대 선수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 받습니다.

마치 2006년 독일월드컵 때 지단을 연상시키는 박치기인데요~

주심은 이 상황을 보지 못한 것 같죠?!

하지만 축구팬들의 비난까지 피할 수는 없었는데요~

파장이 확산되자 펠라이니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까지 올렸다고 하네요?!

‘불가능은 없다’ 장애인 농구 선수 화제

깔끔한 레이업슛에!

정확한 석 점 슛!

송곳 같이 날카로운 패스까지!

일반 선수들과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한 손으로 이 모든 걸 척척 해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미국의 고교농구선수 호드스킨스는 선천적으로 왼팔이 짧게 태어났는데요~

일반 선수를 능가하는 빼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첼시 선수들의 볼링 실력은?

코린티안스에 1대0으로 패하며 클럽월드컵 준우승에 그친 첼시!

첼시선수들이 일본의 한 볼링장에 출동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램퍼드는 스트라이크로 기선제압에 나섰는데요~

마타 선수는 축구만 열심히 하는 게 나을 것 같죠?!

토레스!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스트라이크를 치고는 아이처럼 기뻐했네요!!

농구 경기를 보다보면 이런 봉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심판 가랑이 사이로 빠진 공이 관중석을 향했는데요~

물벼락을 맞으면서도 즐거워하는 표정이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