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옆 남성 신원 파악중”
입력 2012.12.17 (11:50)
수정 2012.12.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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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 관련 행사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바로 옆에 등장해 정부가 신원 파악에 나섰니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인된 것은 없지만 보통 행사의 주요 인물이 최고 지도자 바로 옆에 서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이 인사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연구소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은 이 인사가 20년 넘게 김정일의 서기실장을 해 왔고 지금도 김정은의 서기실장인 것으로 알려진 강상춘으로 추정된다며 김정일-김정은 부자와의 인연으로 1주기 추모 행사의 주요 자리에 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북한 장거리 로켓 개발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주장과 최근 김정은에 대한 경호가 강화된 만큼 호위총국 인사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인된 것은 없지만 보통 행사의 주요 인물이 최고 지도자 바로 옆에 서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이 인사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연구소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은 이 인사가 20년 넘게 김정일의 서기실장을 해 왔고 지금도 김정은의 서기실장인 것으로 알려진 강상춘으로 추정된다며 김정일-김정은 부자와의 인연으로 1주기 추모 행사의 주요 자리에 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북한 장거리 로켓 개발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주장과 최근 김정은에 대한 경호가 강화된 만큼 호위총국 인사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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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옆 남성 신원 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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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11:50:19
- 수정2012-12-17 14:39:00
최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 관련 행사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바로 옆에 등장해 정부가 신원 파악에 나섰니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인된 것은 없지만 보통 행사의 주요 인물이 최고 지도자 바로 옆에 서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이 인사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연구소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은 이 인사가 20년 넘게 김정일의 서기실장을 해 왔고 지금도 김정은의 서기실장인 것으로 알려진 강상춘으로 추정된다며 김정일-김정은 부자와의 인연으로 1주기 추모 행사의 주요 자리에 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북한 장거리 로켓 개발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주장과 최근 김정은에 대한 경호가 강화된 만큼 호위총국 인사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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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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