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다시 추워져…대선 날 한파 절정

입력 2012.12.17 (12:18) 수정 2012.12.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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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4도로 큰 추위 없이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저녁 퇴근길 무렵엔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9도 대통령 선거일엔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선거일을 고비로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지역부터 찬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 밤엔 내륙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4도 광주7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한파가 이어지면서 호남 서해안엔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대선일인 수요일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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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다시 추워져…대선 날 한파 절정
    • 입력 2012-12-17 12:21:04
    • 수정2012-12-18 18: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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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4도로 큰 추위 없이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저녁 퇴근길 무렵엔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9도 대통령 선거일엔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선거일을 고비로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지역부터 찬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 밤엔 내륙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4도 광주7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한파가 이어지면서 호남 서해안엔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대선일인 수요일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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