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매각 본입찰에 대한항공이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마감 시한인 오늘 오후 3시까지 현대중공업은 입찰서를 냈지만 대한항공이 제출하지 않았다며 현재 KAI 주주협의회가 열려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주협의회는 예비입찰과 본입찰 과정에서 매각이 두 번 유찰된 만큼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진행할 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KAI 실사 결과 주가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마감 시한인 오늘 오후 3시까지 현대중공업은 입찰서를 냈지만 대한항공이 제출하지 않았다며 현재 KAI 주주협의회가 열려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주협의회는 예비입찰과 본입찰 과정에서 매각이 두 번 유찰된 만큼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진행할 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KAI 실사 결과 주가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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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매각 또 무산…대한항공 본입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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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15:57:34
정책금융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매각 본입찰에 대한항공이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마감 시한인 오늘 오후 3시까지 현대중공업은 입찰서를 냈지만 대한항공이 제출하지 않았다며 현재 KAI 주주협의회가 열려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주협의회는 예비입찰과 본입찰 과정에서 매각이 두 번 유찰된 만큼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진행할 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KAI 실사 결과 주가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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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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