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가수들, 음반 수익 구세군에 기부

입력 2012.12.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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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이 프로젝트 음반 수익금을 한국구세군에 기부했다.

젤리피쉬는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그룹 빅스 등 소속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 음반 수익금 일부를 한국구세군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하트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젤리 크리스마스'란 제목으로 캐럴을 발표해 온 젤리피쉬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반 제목이다.

이 음반에는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불러 음원차트에서 인기인 '크리스마스니까'의 음원을 비롯해 2013년 캘린더, 엽서로 된 소속 가수들의 사진 48장 등이 패키지로 담겼다.

서인국과 빅스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구세군 자선냄비와 스타들이 함께하는 행복릴레이 나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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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피쉬 가수들, 음반 수익 구세군에 기부
    • 입력 2012-12-17 16:34:07
    연합뉴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이 프로젝트 음반 수익금을 한국구세군에 기부했다. 젤리피쉬는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그룹 빅스 등 소속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 음반 수익금 일부를 한국구세군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하트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젤리 크리스마스'란 제목으로 캐럴을 발표해 온 젤리피쉬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반 제목이다. 이 음반에는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불러 음원차트에서 인기인 '크리스마스니까'의 음원을 비롯해 2013년 캘린더, 엽서로 된 소속 가수들의 사진 48장 등이 패키지로 담겼다. 서인국과 빅스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구세군 자선냄비와 스타들이 함께하는 행복릴레이 나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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