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반 쯤, 서울 당산동 영등포구청 사거리에서, 인천 방향으로 직진하던 승용차가, 사거리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택시와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이 모씨와, 함께 타고 있던 22살 여성 유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이 모씨와, 함께 타고 있던 22살 여성 유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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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거리서 승용차와 택시 충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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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06:47:31
어젯밤 11시반 쯤, 서울 당산동 영등포구청 사거리에서, 인천 방향으로 직진하던 승용차가, 사거리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택시와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이 모씨와, 함께 타고 있던 22살 여성 유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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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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