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년 경제 올해보다 좋지만 고성장 어려워”
입력 2012.12.18 (06:53)
수정 2012.12.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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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 경제가 올해보다 좋겠지만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 이후 회복 단계에서 벗어났고 내년부터는 좀 더 정상적인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위험이 줄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침체기 뒤 나타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도 포함돼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이 예측한 미국의 내년 평균 경제 성장률은 2.3%로 올해 예측치 1.9%보다 높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 이후 회복 단계에서 벗어났고 내년부터는 좀 더 정상적인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위험이 줄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침체기 뒤 나타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도 포함돼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이 예측한 미국의 내년 평균 경제 성장률은 2.3%로 올해 예측치 1.9%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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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내년 경제 올해보다 좋지만 고성장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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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06:53:50
- 수정2012-12-18 19:48:36
내년 미국 경제가 올해보다 좋겠지만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 이후 회복 단계에서 벗어났고 내년부터는 좀 더 정상적인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위험이 줄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침체기 뒤 나타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도 포함돼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이 예측한 미국의 내년 평균 경제 성장률은 2.3%로 올해 예측치 1.9%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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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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