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미뎀 VIP파티서 단독 공연

신인 가수 주니엘이 내년 1월 2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MIDEM)에서 공연을 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8일 전했다.

FNC는 "주니엘은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 앞에서 VIP를 대상으로 열리는 파티인 '미뎀 해피 아워'에서 미니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면서 "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온 1천여 명의 VIP가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주니엘은 지난 6월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신곡 '나쁜 사람'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