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도 추위 계속…오늘 전력 예보 ‘관심’

입력 2012.12.18 (09:57) 수정 2012.12.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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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공기에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입니다.

외출하실 때에는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대관령은 영하 13.5도 서울도 영하 8.5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로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파가 몰려오면서 오늘 전력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선거일인 내일은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목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올라 금요일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해상 눈구름의 영향을 호남과 제주도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1에서 3cm가량의 눈이 오겠는데요.

대부분 지방은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3도 대전 영하1도 남부지방도 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이상 크게 낮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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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에도 추위 계속…오늘 전력 예보 ‘관심’
    • 입력 2012-12-18 09:58:20
    • 수정2012-12-18 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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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공기에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입니다. 외출하실 때에는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대관령은 영하 13.5도 서울도 영하 8.5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로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파가 몰려오면서 오늘 전력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선거일인 내일은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목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올라 금요일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해상 눈구름의 영향을 호남과 제주도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1에서 3cm가량의 눈이 오겠는데요. 대부분 지방은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3도 대전 영하1도 남부지방도 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이상 크게 낮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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