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대 안에서 쓰이는 각종 용어를 순화시키기 위해 기획조정실장 주관으로 '군 용어 순화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짬통'이나 '깔깔이', '땅개' 등 국적불명의 용어들을 '잔반통'과 '방상내피', '소총수' 등의 말로 순화시키기 위해 추진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에는 온라인 군 용어사전을 구축하고 예비군 용어와 군사용어, 국방과학기술용어 등도 국민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짬통'이나 '깔깔이', '땅개' 등 국적불명의 용어들을 '잔반통'과 '방상내피', '소총수' 등의 말로 순화시키기 위해 추진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에는 온라인 군 용어사전을 구축하고 예비군 용어와 군사용어, 국방과학기술용어 등도 국민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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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군 용어 순화 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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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0:18:52
국방부는 군대 안에서 쓰이는 각종 용어를 순화시키기 위해 기획조정실장 주관으로 '군 용어 순화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짬통'이나 '깔깔이', '땅개' 등 국적불명의 용어들을 '잔반통'과 '방상내피', '소총수' 등의 말로 순화시키기 위해 추진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에는 온라인 군 용어사전을 구축하고 예비군 용어와 군사용어, 국방과학기술용어 등도 국민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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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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