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NBA 최단신’ 올해 최고의 블록

입력 2012.12.18 (10:44) 수정 2012.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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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정규리그에서 모처럼 찾아온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박주영 전반 활약’셀타비고 패배

박주영의 오른발 슈팅!! 빗나갑니다.

박주영은 전반 45분간 부지런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는데요~

셀타비고는 후반 36분, 레알 베티스의 호르헤 몰리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0으로 패했습니다.

사랑해요, 메시!

터치라인 근처에서 메시가 공을 드리블하고 있는데 한 남성팬이 메시를 향해 돌진합니다.

메시의 열혈팬이었는데요~

메시를 꼭 끌어안은 뒤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제스쳐를 취하며 기뻐하죠?!

이 남성은 결국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 나가고 말았지만 후회는 없어 보입니다.

탤런트 박선영, NBA 관람포착

미국 프로농구 경기장!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여성이 보이는데요~

탤런트 박선영 씨네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환한 미소는 멀리 미국에서도 통하는 것 같네요?!

맨유의 크리스마스 파티

지난 주말 선덜랜드에 승리하며 리그 선두 행진을 이어간 맨유!

승리 겸 크리스마스 자축 파티를 열었는데요~

판 페르시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고요~

가가와신지는 강남스타일을 열창해 분위기를 띄웠네요?!

싸이 등장에 5만 관중 ‘들썩’

그동안 숱한 패러디를 양산한 싸이가 미국 프로풋볼 무대에 직접 등장했습니다.

버팔로와 시애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강남 스타일을 열창 했는데요~

경기장을 찾은 5만 여명의 관중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싸이!

역시 '월드스타' 답네요!!!

‘NBA 최단신’ 올해 최고의 블록

키 175cm의 NBA 최단신, 네이트 로빈슨이 193cm의 브룩스의 슛을 찍어 내립니다.

올해 최고의 블록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명장면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괴물 같은 점프력을 선보인 로빈슨!

과거엔 거인 야오밍을 블록해 화제를 낳은 적이 있었죠?!

로빈슨을 보면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란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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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2-18 10:44:55
    • 수정2012-12-18 12:00:5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정규리그에서 모처럼 찾아온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박주영 전반 활약’셀타비고 패배

박주영의 오른발 슈팅!! 빗나갑니다.

박주영은 전반 45분간 부지런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는데요~

셀타비고는 후반 36분, 레알 베티스의 호르헤 몰리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0으로 패했습니다.

사랑해요, 메시!

터치라인 근처에서 메시가 공을 드리블하고 있는데 한 남성팬이 메시를 향해 돌진합니다.

메시의 열혈팬이었는데요~

메시를 꼭 끌어안은 뒤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제스쳐를 취하며 기뻐하죠?!

이 남성은 결국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 나가고 말았지만 후회는 없어 보입니다.

탤런트 박선영, NBA 관람포착

미국 프로농구 경기장!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여성이 보이는데요~

탤런트 박선영 씨네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환한 미소는 멀리 미국에서도 통하는 것 같네요?!

맨유의 크리스마스 파티

지난 주말 선덜랜드에 승리하며 리그 선두 행진을 이어간 맨유!

승리 겸 크리스마스 자축 파티를 열었는데요~

판 페르시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고요~

가가와신지는 강남스타일을 열창해 분위기를 띄웠네요?!

싸이 등장에 5만 관중 ‘들썩’

그동안 숱한 패러디를 양산한 싸이가 미국 프로풋볼 무대에 직접 등장했습니다.

버팔로와 시애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강남 스타일을 열창 했는데요~

경기장을 찾은 5만 여명의 관중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싸이!

역시 '월드스타' 답네요!!!

‘NBA 최단신’ 올해 최고의 블록

키 175cm의 NBA 최단신, 네이트 로빈슨이 193cm의 브룩스의 슛을 찍어 내립니다.

올해 최고의 블록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명장면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괴물 같은 점프력을 선보인 로빈슨!

과거엔 거인 야오밍을 블록해 화제를 낳은 적이 있었죠?!

로빈슨을 보면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란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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