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센카쿠 충돌 대비 해상 공습 훈련
입력 2012.12.18 (10:58)
수정 2012.12.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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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셴카구 충돌 상황을 가정한 공습 훈련을 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끈 자민당이 일본 총선에서 승리하고 나서 인민해방군이 센카쿠 충돌을 가정한 훈련을 했다고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오늘 남해함대 항공사단 소속 전투기들이 원거리 해상 공습 훈련을 시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훈련 시점과 훈련에 참여한 전투기 수나 기종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해방군보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중국 순찰함이 적의 습격을 받아 전투기가 긴급 지원에 나서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끈 자민당이 일본 총선에서 승리하고 나서 인민해방군이 센카쿠 충돌을 가정한 훈련을 했다고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오늘 남해함대 항공사단 소속 전투기들이 원거리 해상 공습 훈련을 시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훈련 시점과 훈련에 참여한 전투기 수나 기종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해방군보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중국 순찰함이 적의 습격을 받아 전투기가 긴급 지원에 나서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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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군, 센카쿠 충돌 대비 해상 공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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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0:58:31
- 수정2012-12-18 19:46:48
중국군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셴카구 충돌 상황을 가정한 공습 훈련을 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끈 자민당이 일본 총선에서 승리하고 나서 인민해방군이 센카쿠 충돌을 가정한 훈련을 했다고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오늘 남해함대 항공사단 소속 전투기들이 원거리 해상 공습 훈련을 시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훈련 시점과 훈련에 참여한 전투기 수나 기종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해방군보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중국 순찰함이 적의 습격을 받아 전투기가 긴급 지원에 나서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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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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