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한국인 근로자 4명 피랍

입력 2012.12.18 (11:02) 수정 2012.12.18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현대중공업 근로자들이 피랍됐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쯤 남부 바옐사주에 있는 현대중공업 지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적 근로자 2명과 외국인 4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납치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적을 밝히지 않았지만 외교통상부는 한국인 근로자 4명과 현지인 2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이지리아서 한국인 근로자 4명 피랍
    • 입력 2012-12-18 11:02:22
    • 수정2012-12-18 16:30:08
    지구촌뉴스
나이지리아에서 현대중공업 근로자들이 피랍됐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쯤 남부 바옐사주에 있는 현대중공업 지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적 근로자 2명과 외국인 4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납치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적을 밝히지 않았지만 외교통상부는 한국인 근로자 4명과 현지인 2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