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 행사에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바로 옆에 등장한 남성의 신원과 관련해 정부 당국자는 로켓 과학자에 무게를 두고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행사의 주요 인물을 앞에 세우는데 로켓 발사 성공으로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을 관철했다는 의미에서 김정은 옆의 남성이 로켓 관련 과학자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김정일 위원장의 비서실장 격인 서기실장을 맡았던 인물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내년 북한 달력에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이 국가 공휴일로 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국가 공휴일로 정해 달력에 붉은색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행사의 주요 인물을 앞에 세우는데 로켓 발사 성공으로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을 관철했다는 의미에서 김정은 옆의 남성이 로켓 관련 과학자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김정일 위원장의 비서실장 격인 서기실장을 맡았던 인물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내년 북한 달력에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이 국가 공휴일로 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국가 공휴일로 정해 달력에 붉은색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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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옆 남성, 로켓 과학자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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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1:22:35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 행사에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바로 옆에 등장한 남성의 신원과 관련해 정부 당국자는 로켓 과학자에 무게를 두고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행사의 주요 인물을 앞에 세우는데 로켓 발사 성공으로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을 관철했다는 의미에서 김정은 옆의 남성이 로켓 관련 과학자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김정일 위원장의 비서실장 격인 서기실장을 맡았던 인물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내년 북한 달력에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이 국가 공휴일로 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국가 공휴일로 정해 달력에 붉은색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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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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