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경기도 수원에서 5명의 사상자를 낸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구치소에서 숨졌습니다.
수원구치소는 지난 16일, 이 사건의 피의자 39살 강 모 씨가 갑작스런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측은 강씨가 지난 8월부터, 4명이 수감돼 있는 감방에서 생활하면서 위장질환과 적응 장애 등으로 약을 복용했지만 숨진 전날 실시한 인원 점검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측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결과는 다음달 중순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원구치소는 지난 16일, 이 사건의 피의자 39살 강 모 씨가 갑작스런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측은 강씨가 지난 8월부터, 4명이 수감돼 있는 감방에서 생활하면서 위장질환과 적응 장애 등으로 약을 복용했지만 숨진 전날 실시한 인원 점검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측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결과는 다음달 중순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 흉기 난동 30대 피의자, 구치소서 사망
-
- 입력 2012-12-18 16:15:06
지난 8월, 경기도 수원에서 5명의 사상자를 낸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구치소에서 숨졌습니다.
수원구치소는 지난 16일, 이 사건의 피의자 39살 강 모 씨가 갑작스런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측은 강씨가 지난 8월부터, 4명이 수감돼 있는 감방에서 생활하면서 위장질환과 적응 장애 등으로 약을 복용했지만 숨진 전날 실시한 인원 점검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측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결과는 다음달 중순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