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등 외국인 3명 시리아서 괴한에 납치”
입력 2012.12.18 (16:54)
수정 2012.12.18 (2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이탈리아인 등 외국인 3명이 괴한에 납치됐다고 시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공보실은 시리아의 타르투스와 홈스 구간 도로에서 러시아인 1명과 이탈리아인 1명, 러시아와 시리아 이중 국적자 1명이 괴한에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공보실은 러시아 대사관이 이들의 소재 파악과 석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외무부도 시리아 북서부의 한 도시에서 현지 제철 공장에서 일하던 이탈리아인 엔지니어 1명을 포함해 외국인 3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납치범들은 인질 석방을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실은 시리아의 타르투스와 홈스 구간 도로에서 러시아인 1명과 이탈리아인 1명, 러시아와 시리아 이중 국적자 1명이 괴한에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공보실은 러시아 대사관이 이들의 소재 파악과 석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외무부도 시리아 북서부의 한 도시에서 현지 제철 공장에서 일하던 이탈리아인 엔지니어 1명을 포함해 외국인 3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납치범들은 인질 석방을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인 등 외국인 3명 시리아서 괴한에 납치”
-
- 입력 2012-12-18 16:54:29
- 수정2012-12-18 23:44:59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이탈리아인 등 외국인 3명이 괴한에 납치됐다고 시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공보실은 시리아의 타르투스와 홈스 구간 도로에서 러시아인 1명과 이탈리아인 1명, 러시아와 시리아 이중 국적자 1명이 괴한에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공보실은 러시아 대사관이 이들의 소재 파악과 석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외무부도 시리아 북서부의 한 도시에서 현지 제철 공장에서 일하던 이탈리아인 엔지니어 1명을 포함해 외국인 3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납치범들은 인질 석방을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
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이효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