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동 채소가게 화재…1명 화상

입력 2012.12.18 (1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채소가게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주인 65살 전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등포동 채소가게 화재…1명 화상
    • 입력 2012-12-18 19:31:02
    사회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채소가게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주인 65살 전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