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채소가게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주인 65살 전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주인 65살 전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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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동 채소가게 화재…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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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9:31:02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채소가게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주인 65살 전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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