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모펀드 업체가 이번 사건에 사용된 총기를 제작한 업체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모펀드 업체인 세르베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성명을 통해 뉴타운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사용한 부시마스터 소총을 제조하는 프리덤 그룹의 지분을 팔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애덤 랜자는 부시마스터 223구경 소총으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을 살해했습니다.
세르베러스는 자신들이 보유한 프리덤 그룹의 지분을 매각한 돈은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모펀드 업체인 세르베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성명을 통해 뉴타운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사용한 부시마스터 소총을 제조하는 프리덤 그룹의 지분을 팔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애덤 랜자는 부시마스터 223구경 소총으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을 살해했습니다.
세르베러스는 자신들이 보유한 프리덤 그룹의 지분을 매각한 돈은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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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투자업체, 참사 빚은 총기 제조업체 지분 매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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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23:44:18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모펀드 업체가 이번 사건에 사용된 총기를 제작한 업체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모펀드 업체인 세르베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성명을 통해 뉴타운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사용한 부시마스터 소총을 제조하는 프리덤 그룹의 지분을 팔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애덤 랜자는 부시마스터 223구경 소총으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을 살해했습니다.
세르베러스는 자신들이 보유한 프리덤 그룹의 지분을 매각한 돈은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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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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