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제임스 활약으로 3연승 질주

입력 2012.12.21 (21:52) 수정 2012.12.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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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가 개막 이후 스물세 경기째 이십 점 이상을 득점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댈러스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든 르브론 제임스의 앨리웁 덩크슛입니다.

드웨인 웨이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혼자 24점을 기록했습니다.

제임스는 20점 이상 득점 기록을 개막 이후 스물세 경기째로 늘렸습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역시절 못지않은 지단의 명품 발리슛입니다.

로코 아브레우가 띄운 공을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왕년의 축구스타들이 함께한 자선경기에서 호나우두팀이 지단팀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가 일부 팬의 인종차별 요구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니트는 올 시즌 헐크와 비첼을 영입했는데, 최대 서포터 조직이 유색인종과 동성애자가 러시아 전통가치를 훼손한다며 방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당한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리베리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며, 포칼컵 2경기 출전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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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애미, 제임스 활약으로 3연승 질주
    • 입력 2012-12-21 21:52:58
    • 수정2012-12-21 2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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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가 개막 이후 스물세 경기째 이십 점 이상을 득점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댈러스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든 르브론 제임스의 앨리웁 덩크슛입니다. 드웨인 웨이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혼자 24점을 기록했습니다. 제임스는 20점 이상 득점 기록을 개막 이후 스물세 경기째로 늘렸습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역시절 못지않은 지단의 명품 발리슛입니다. 로코 아브레우가 띄운 공을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왕년의 축구스타들이 함께한 자선경기에서 호나우두팀이 지단팀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가 일부 팬의 인종차별 요구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니트는 올 시즌 헐크와 비첼을 영입했는데, 최대 서포터 조직이 유색인종과 동성애자가 러시아 전통가치를 훼손한다며 방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당한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리베리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며, 포칼컵 2경기 출전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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