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한은행에 역전승 4연패 끝

입력 2012.12.23 (21:34) 수정 2012.1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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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생명은 종료 직전 터진 이미선의 결승골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61대 59 두점차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나외환은행은 선두 우리은행을 74 대 68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인도 그랑프리 골드 국제 배드민턴 대회 결승에서 이용대-고성현 조가 강지욱-이상준 조를 2대 0으로 제치고, 3개 대회 연속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에서 우리나라의 하이원이 중국 대표 차이나 드래곤을 6 대 3 으로 이겨,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을 획득한 오진혁과 기보배가 국제양궁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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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역전승 4연패 끝
    • 입력 2012-12-23 21:34:13
    • 수정2012-12-23 2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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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생명은 종료 직전 터진 이미선의 결승골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61대 59 두점차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나외환은행은 선두 우리은행을 74 대 68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인도 그랑프리 골드 국제 배드민턴 대회 결승에서 이용대-고성현 조가 강지욱-이상준 조를 2대 0으로 제치고, 3개 대회 연속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에서 우리나라의 하이원이 중국 대표 차이나 드래곤을 6 대 3 으로 이겨,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을 획득한 오진혁과 기보배가 국제양궁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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