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3총사 “소치서 영광 재현”
입력 2012.12.24 (06:27)
수정 2012.12.24 (0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 3총사,
이상화와 모태범, 이승훈이 나란히 세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상화가 세계기록이 기대될 만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모태범과 이승훈이 부진에서 벗어나 소치 동계올림픽을 14개월 앞두고 빙상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대표 선발전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여유가 넘쳤습니다.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38초1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상화는 이틀 연속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여자부 1위로 세계스피린트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흠 잡을데 없는 레이스로 세계신기록은 물론 14개월 남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메달 전망까지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가고 있다."
부진했던 모태범도 부활을 시작했습니다.
주 종목인 500m 2차 레이스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하며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후회없이 할 수 있도록 준비...."
장거리의 황제, 이승훈은 5천m에 이어 만m에서 1위에 올라, 세계 올라운드 선수권 대표에 선발돼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우리 빙상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린 밴쿠버 3총사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소치 올림픽에서 영광재현의 길을 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3총사,
이상화와 모태범, 이승훈이 나란히 세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상화가 세계기록이 기대될 만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모태범과 이승훈이 부진에서 벗어나 소치 동계올림픽을 14개월 앞두고 빙상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대표 선발전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여유가 넘쳤습니다.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38초1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상화는 이틀 연속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여자부 1위로 세계스피린트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흠 잡을데 없는 레이스로 세계신기록은 물론 14개월 남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메달 전망까지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가고 있다."
부진했던 모태범도 부활을 시작했습니다.
주 종목인 500m 2차 레이스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하며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후회없이 할 수 있도록 준비...."
장거리의 황제, 이승훈은 5천m에 이어 만m에서 1위에 올라, 세계 올라운드 선수권 대표에 선발돼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우리 빙상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린 밴쿠버 3총사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소치 올림픽에서 영광재현의 길을 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밴쿠버 3총사 “소치서 영광 재현”
-
- 입력 2012-12-24 06:27:25
- 수정2012-12-24 07:43:27
<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 3총사,
이상화와 모태범, 이승훈이 나란히 세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상화가 세계기록이 기대될 만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모태범과 이승훈이 부진에서 벗어나 소치 동계올림픽을 14개월 앞두고 빙상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대표 선발전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여유가 넘쳤습니다.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38초1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상화는 이틀 연속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여자부 1위로 세계스피린트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흠 잡을데 없는 레이스로 세계신기록은 물론 14개월 남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메달 전망까지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가고 있다."
부진했던 모태범도 부활을 시작했습니다.
주 종목인 500m 2차 레이스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하며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후회없이 할 수 있도록 준비...."
장거리의 황제, 이승훈은 5천m에 이어 만m에서 1위에 올라, 세계 올라운드 선수권 대표에 선발돼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우리 빙상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린 밴쿠버 3총사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소치 올림픽에서 영광재현의 길을 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