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LG] ‘짠물 수비 살아나자’ 49일만 연승

입력 2012.12.26 (08:28) 수정 2012.12.26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원주에서는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동부와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LG가 만났습니다?

동부가 올시즌 LG전 2전 전패를 기록중인데요, 강동희 감독은 LG 공격의 핵심인 로드 벤슨을 저지하는 수비전략으로 두 번째 연승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LG는 나흘 동안 3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이 변수가 되고 있는데요 승부처에서의 집중력과 외곽슛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동부와 LG의 경기, 원주 치악 체육관입니다.

동부가 연승을 거뒀는데요. 모처럼 동부다운 플레이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49일만의 연승이었는데요 골밑에서는 벤슨을 철저히 봉쇄했고, 외곽슛을 막아내는 수비로 LG를 전반에 단 20득점으로 묶은 것이 주효했습니다.

반면 LG는 역시 체력이 떨어지면서 외곽슛 적중률도 떨어진데다가 동부보다 2배 많은 턴오버 15개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프로농구 현재순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가 소속팀의 전지훈련 없이 WBC 대표팀 훈련에 직행할 뜻을 밝혔는데요.

현재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대표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포츠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부:LG] ‘짠물 수비 살아나자’ 49일만 연승
    • 입력 2012-12-26 08:28:12
    • 수정2012-12-26 08:30:59
    스포츠 하이라이트
한편, 원주에서는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동부와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LG가 만났습니다? 동부가 올시즌 LG전 2전 전패를 기록중인데요, 강동희 감독은 LG 공격의 핵심인 로드 벤슨을 저지하는 수비전략으로 두 번째 연승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LG는 나흘 동안 3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이 변수가 되고 있는데요 승부처에서의 집중력과 외곽슛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동부와 LG의 경기, 원주 치악 체육관입니다. 동부가 연승을 거뒀는데요. 모처럼 동부다운 플레이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49일만의 연승이었는데요 골밑에서는 벤슨을 철저히 봉쇄했고, 외곽슛을 막아내는 수비로 LG를 전반에 단 20득점으로 묶은 것이 주효했습니다. 반면 LG는 역시 체력이 떨어지면서 외곽슛 적중률도 떨어진데다가 동부보다 2배 많은 턴오버 15개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프로농구 현재순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가 소속팀의 전지훈련 없이 WBC 대표팀 훈련에 직행할 뜻을 밝혔는데요. 현재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대표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포츠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