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직자 20여 명 근무시간에 경마장 등 출입” 外

입력 2012.12.26 (21:41) 수정 2012.12.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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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특별감찰 결과 근무 시간에 경마, 경륜장에 출입한 공무원 20 여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국공립대학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근무 시간에 90여 차례나 경마장에 출입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불법 수입 고춧가루 제조업자 등 6명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중국산 건고추의 일종인 압축고추를 불법으로 수입해 고춧가루로 만들어 유통시킨 제조업자 56살 이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산 압축고추 천130kg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오늘 개관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오늘 개관했습니다.

역사 박물관은 19세기 말 개항 이후부터 오늘날까지의 우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 세종로에 있는 옛 문화체육관광부 청사를 리모델링해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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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공직자 20여 명 근무시간에 경마장 등 출입” 外
    • 입력 2012-12-26 21:40:52
    • 수정2012-12-26 2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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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특별감찰 결과 근무 시간에 경마, 경륜장에 출입한 공무원 20 여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국공립대학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근무 시간에 90여 차례나 경마장에 출입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불법 수입 고춧가루 제조업자 등 6명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중국산 건고추의 일종인 압축고추를 불법으로 수입해 고춧가루로 만들어 유통시킨 제조업자 56살 이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산 압축고추 천130kg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오늘 개관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오늘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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