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일 지상파 TV 아날로그 방송 종료 外

입력 2012.12.30 (21:26) 수정 2012.12.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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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4시를 기해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전국의 모든 아날로그 방송을 중단하고 디지털 방송만 송출한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날로그 TV로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해온 가구는 내일부터는 디지털 컨버터가 있어야 TV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1인당 진료비 최고 114만원 차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 부안군의 1인당 연간 평균 진료비가 185만 원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는 71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 노인이 많은 농어촌 지역에서 진료비 지출이 많았으며, 전국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바람 건강법' 황수관 박사 별세

1997년 웃음의 자연 치유 능력을 강조한 '신바람 건강법'으로 유명해진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오늘 향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황 박사는 지난 12일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도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오후 급성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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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2-30 21:28:30
    • 수정2012-12-30 2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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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4시를 기해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전국의 모든 아날로그 방송을 중단하고 디지털 방송만 송출한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날로그 TV로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해온 가구는 내일부터는 디지털 컨버터가 있어야 TV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1인당 진료비 최고 114만원 차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 부안군의 1인당 연간 평균 진료비가 185만 원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는 71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 노인이 많은 농어촌 지역에서 진료비 지출이 많았으며, 전국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바람 건강법' 황수관 박사 별세 1997년 웃음의 자연 치유 능력을 강조한 '신바람 건강법'으로 유명해진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오늘 향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황 박사는 지난 12일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도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오후 급성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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