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 이어져…전국 영하권

입력 2013.01.01 (06:58) 수정 2013.01.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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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시작은 매서운 한파와 눈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시작됐는데요.

점차 눈구름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지역에는 최고 10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1~5cm의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눈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다시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운전 조심, 감기 조심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중부와 경북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천의 기온이 서울의 기온이 가리키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서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는 조금 뒤 7시 26분 강릉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에 구름 사이로 뜨는 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지만 여전히 영하권으로 춥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모레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혹한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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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 한파 이어져…전국 영하권
    • 입력 2013-01-01 09:35:49
    • 수정2013-01-01 10:10:16
    뉴스광장 1부
2013년의 시작은 매서운 한파와 눈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시작됐는데요. 점차 눈구름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지역에는 최고 10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1~5cm의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눈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다시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운전 조심, 감기 조심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중부와 경북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천의 기온이 서울의 기온이 가리키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서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는 조금 뒤 7시 26분 강릉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에 구름 사이로 뜨는 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지만 여전히 영하권으로 춥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모레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혹한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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