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한파주의보…서울 영하 12.7도

입력 2013.01.02 (08:02) 수정 2013.01.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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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려오면서 서해안지역에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남서해안과 호남서해안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 충남내륙과 호남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되는데요.

이미 많은 눈이 쌓여있는 만큼 계속되는 눈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 한파도 매섭습니다. 서울에도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경기와 강원 충청과 경북지역으로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2.7도 등 내륙지역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20도 안팎으로 든든한 옷차림으로 나서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남과 경남 제주도엔 겨울 황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옅은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2.7도 철원 영하15도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9도 대전 영하5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안지역은 눈이 약해졌다가 낮부터 다시 시작되겠는데요.

내일 낮까지 또다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밤 한 때 눈이 오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현재 영하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고 한낮에 대구 영하1도 강릉 영하4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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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첫 한파주의보…서울 영하 12.7도
    • 입력 2013-01-02 08:08:15
    • 수정2013-01-02 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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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려오면서 서해안지역에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남서해안과 호남서해안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 충남내륙과 호남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되는데요. 이미 많은 눈이 쌓여있는 만큼 계속되는 눈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 한파도 매섭습니다. 서울에도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경기와 강원 충청과 경북지역으로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2.7도 등 내륙지역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20도 안팎으로 든든한 옷차림으로 나서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남과 경남 제주도엔 겨울 황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옅은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2.7도 철원 영하15도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9도 대전 영하5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안지역은 눈이 약해졌다가 낮부터 다시 시작되겠는데요. 내일 낮까지 또다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밤 한 때 눈이 오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현재 영하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고 한낮에 대구 영하1도 강릉 영하4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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