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새 음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OST 발매 外
입력 2013.01.02 (08:53)
수정 2013.0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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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크린으로 옮겨진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발매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즈 가수 말로가 배호의 노래를 재해석한 앨범을 내놨습니다.
이 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레미제라블'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되는 송쓰루 방식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노래한 것을 그대로 담았는데, 앨범 역시 같은 음원을 실었습니다.
휴 잭맨이 부른 '서든리' , 앤 해서웨이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사만다 뱅크스의 '온 마이 오운' 등 영화 속 주요 노래 20곡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케샤, 정규 2집 '워리어' 발표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틱 톡'으로 차세대 디바로 떠오른 미국의 팝가수 케샤가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새 앨범에는 첫 싱글 '다이 영'을 비롯해 이기팝과의 듀엣곡 '더티 러브' 등 모두 12곡이 담겼습니다.
말로, '말로 싱스 배호' 발표
1960~70년대를 풍미하다 29살에 요절한 가수 배호.
재즈 가수 말로가 최근 배호의 노래 6곡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보사노바로 재탄생했으며,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은 블루스, '안녕'은 탱고의 옷을 입었습니다.
특히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는 가수 최백호가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스크린으로 옮겨진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발매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즈 가수 말로가 배호의 노래를 재해석한 앨범을 내놨습니다.
이 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레미제라블'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되는 송쓰루 방식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노래한 것을 그대로 담았는데, 앨범 역시 같은 음원을 실었습니다.
휴 잭맨이 부른 '서든리' , 앤 해서웨이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사만다 뱅크스의 '온 마이 오운' 등 영화 속 주요 노래 20곡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케샤, 정규 2집 '워리어' 발표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틱 톡'으로 차세대 디바로 떠오른 미국의 팝가수 케샤가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새 앨범에는 첫 싱글 '다이 영'을 비롯해 이기팝과의 듀엣곡 '더티 러브' 등 모두 12곡이 담겼습니다.
말로, '말로 싱스 배호' 발표
1960~70년대를 풍미하다 29살에 요절한 가수 배호.
재즈 가수 말로가 최근 배호의 노래 6곡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보사노바로 재탄생했으며,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은 블루스, '안녕'은 탱고의 옷을 입었습니다.
특히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는 가수 최백호가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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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새 음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OST 발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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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08:57:01
- 수정2013-01-02 13:47:09
<앵커 멘트>
스크린으로 옮겨진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발매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즈 가수 말로가 배호의 노래를 재해석한 앨범을 내놨습니다.
이 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레미제라블'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되는 송쓰루 방식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노래한 것을 그대로 담았는데, 앨범 역시 같은 음원을 실었습니다.
휴 잭맨이 부른 '서든리' , 앤 해서웨이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사만다 뱅크스의 '온 마이 오운' 등 영화 속 주요 노래 20곡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케샤, 정규 2집 '워리어' 발표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틱 톡'으로 차세대 디바로 떠오른 미국의 팝가수 케샤가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새 앨범에는 첫 싱글 '다이 영'을 비롯해 이기팝과의 듀엣곡 '더티 러브' 등 모두 12곡이 담겼습니다.
말로, '말로 싱스 배호' 발표
1960~70년대를 풍미하다 29살에 요절한 가수 배호.
재즈 가수 말로가 최근 배호의 노래 6곡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보사노바로 재탄생했으며,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은 블루스, '안녕'은 탱고의 옷을 입었습니다.
특히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는 가수 최백호가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스크린으로 옮겨진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발매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즈 가수 말로가 배호의 노래를 재해석한 앨범을 내놨습니다.
이 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레미제라블'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되는 송쓰루 방식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노래한 것을 그대로 담았는데, 앨범 역시 같은 음원을 실었습니다.
휴 잭맨이 부른 '서든리' , 앤 해서웨이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사만다 뱅크스의 '온 마이 오운' 등 영화 속 주요 노래 20곡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케샤, 정규 2집 '워리어' 발표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틱 톡'으로 차세대 디바로 떠오른 미국의 팝가수 케샤가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새 앨범에는 첫 싱글 '다이 영'을 비롯해 이기팝과의 듀엣곡 '더티 러브' 등 모두 12곡이 담겼습니다.
말로, '말로 싱스 배호' 발표
1960~70년대를 풍미하다 29살에 요절한 가수 배호.
재즈 가수 말로가 최근 배호의 노래 6곡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보사노바로 재탄생했으며,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은 블루스, '안녕'은 탱고의 옷을 입었습니다.
특히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는 가수 최백호가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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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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